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바 세토/덱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include(틀:유희왕 시리즈 라이벌들의 덱)] [[유희왕]] 시리즈의 등장인물 [[카이바 세토]]가 사용한 카드들을 나열한 문서. 카이바의 덱은 그 구성과 성능이 DM 캐릭터들의 덱 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. 개별 몬스터들의 타점이 우수한 데다 마법/함정 카드들도 매우 범용성이 높기 때문이다. 고타점 몬스터들을 선호하는 카이바답게 하급 어태커들도 공격력이 1800대 이상으로 준수하다. [[푸른 눈의 백룡]]으로 대표되는 상급 몬스터 라인은 말할 것도 없다. 특히, 마법/함정 카드들의 대부분이 소위 유희왕 초창기의 '필수 카드'들이라는 것은 눈여겨볼 만하다. 카이바의 주력 마법/함정 카드들은 대표적인 것만 추려봐도 [[파괴륜]], [[에너미 컨트롤러]], [[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]], [[수축]] 등이다. 이들의 유명세, 범용성, 실용성은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. 원작 효과만 찾아봐도 [[마법 제거 세균 병기]]처럼 재앙급 성능이 굉장히 많다. 종합적으로, 카이바의 덱은 고타점 몬스터들과 범용 마법/함정이 어우러진 매우 정석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구성이다. 라이벌인 [[어둠의 유우기]]는 범용성 있는 카드보다는 상대의 전략을 카운터하는데 특화된 트리키한 카드들이 많고, 몬스터들의 전체적인 타점도 카이바에 비해 뒤떨어지는 데다 카드들의 통일성도 부족한 것과 대조된다.[* 특히 타점이 뒤떨어진다는 점이 카이바를 상대로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해서 유우기는 카이바와 듀얼할 때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적이 '''없다.''' 원작의 듀얼리스트 킹덤 이전의 듀얼 두번에서 선제공격을 날려서 카이바의 1타 몬스터를 파괴하기는 했지만, 이후엔 전부 다 초반에 밀리다가 마지막 순간에 잠재력을 발휘해서 역전한 것이다.] [[죠노우치 카츠야]]는 의외로 전사족 위주로 몬스터 카드 구성은 통일되어 있고, 상급과 하급의 밸런스도 나쁘지 않지만 하급 몬스터의 타점이 너무 낮은 데다 주요 마법/함정들이 도박성이 지나치게 큰 카드들이 많아 안정성이 최악이다. 따라서 역시 덱으로는 카이바에 비할 바가 아니다. 물론 지금 환경으로 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. 어디까지나 DM 시절 기준으로 좋을 뿐이지, 카이바 역시 잡덱인 건 다를 빠 없어서 원작 그대로 굴렸다간 처참한 성능을 면치 못한다. 게다가 자랑거리인 강력한 타점과 효과도 현 시점에선 시대에 뒤떨어진 게 대부분이며, 일부 카드는 OCG화로 쓸모없는 지뢰 카드로 변질되기까지 했다. 그렇기에 카이바 덱을 짠다면, 그의 주력 카드인 [[푸른 눈의 백룡]], [[VWXYZ|유니온]], [[오벨리스크의 거신병]] 등을 따로 분리해서 짜는 게 좋다. 실제 공식 게임에서도 카이바 CPU가 사용하는 덱은 대부분 백룡 덱이며, 카드 지원도 푸른 눈 카드군을 중심으로 나온다. 카이바가 사용했던 다른 테마인 XYZ는 아예 후속작인 같은 카드군을 사용하는 [[만죠메 쥰]]의 덱과 연계되는 방향으로 출시된다. 매직 앤 위저드 에피소드부터 데뷔한 최고참 캐릭터라 온갖 기묘한 효과를 많이 사용한 만큼[* 후속작은 OCG를 염두에 두기 때문에 밸런스를 생각해 효과를 적당히 조정하지만, 따로 원작이 있는 DM은 그렇지 않아 효과가 망가진 카드들이 많았다. 이는 카드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이 막 확립된 초창기가 더 심했는데, '''룰 파괴가 패시브로 달렸을 정도로''' 현실 OCG에선 일어날 수 없는 괴랄한 상황이 많이 연출되었다.], 카이바는 '''역대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많은 금지/제한 카드를 배출한 인물이다.'''[* 2위는 딱 1장 차이로 [[어둠의 유우기|왕님]]이다(...).] 대표적으로 [[파괴륜]], [[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]], '''[[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-종언-]]'''이 있다. 과연 DM 캐릭터 중에서 덱 만큼은 최강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하다. 유희왕 공식 캐릭터북 패러미터에서도 덱 수치가 5점 만점이다. 카드의 총 매수는 본편 중 이름이 밝혀진 카드만을 합산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